ISA 절세의 지름길- 서민형 전환, 연말정산

재테크를 시작 한하면 절세를 위한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를 알고 있는 편이 도움이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한달만 있으면 2024년이 되고 우리는 연말정산 성적표를 받게 됩니다.

 

 

연말정산은 미리 계획을 세워 어떻게 소비를 해야 하고 카드, 현금 중 어떤 부분에 집중하느냐에 따라 공제금액이 달라집니다. 내 소비패턴을 알고 새해 1월부터 준비하는 절세방법 중 하나로 ISA 계좌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오늘은  ISA 중개형의 일반형, 서민형의 특징과 중개형에서 서민형으로 전환을 살펴보겠습니다.

 

 

 

 ISA  특징 

ISA는 한 계좌로 여러 금융상품을 관리하고 절세하는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통합계좌입니다.

기본적으로 채권이나 국내상장주식, 펀드, 리츠, ELS, RP 등 여러 상품을 한 계좌에 담아서 본인의 투자전략에 맞게 운용하면서 최대 400만원까지 비과세를 받을 수 있고 초과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9.9% 분리과세 적용을 받을 수 있어서 이용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장점만 있는 상품은 없듯이 ISA도 단점이 있습니다.

 

 

 ISA   단점

1. 이자가 묶인다

일단 3년 동안 돈이 묶인다고 보면 됩니다. 그나마 다행인 건 원금은 출금할 수 있지만 3년 간 이자를 출금할 수 없습니다. 만약 중간에 이자를 뺀다면 15.4%의 과세가 붙습니다.

 

 

 

2. 해지시 보유한 주식매도

3년을 채우지 못하고 해지를 하게되면 그 절차가 복잡합니다. 만약 내가 ISA 중개형을 가지고 있다면 보유한 주식을 매도해야 합니다.

특히 신탁형이라면 예금까지 함께 해지를 해야 돈을 찾을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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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해외주식투자 불가능

국내주식과 ETF에만 투자할 수 있고 해외상품에는 투자할 수 없는 단점이 있습니다.

 

​4. 건보료 대비

기본적으로 비과세 한도는 직장인이면 2,200만원 이상, 지역가입자이면 1,200만원을 넘기는 금융소득에 한해서 체크해야 합니다.

 

본인의 금융소득이 어느 정도 되는지 체크해서 주식차익 비과세와 분리과세, 사업소득, 기타금융소득을 보고 건보료를 대비해야 합니다.

 

 

 ISA 중개형-  일반형과 서민형 장점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ISA 중개형 계좌는 다시 두가지로 일반형, 서민형으로 나뉩니다.

두 상품의 차이점은  비과세 한도입니다. 

 

 

일반형 가입시  비과세 200만원

서민형 기입시  400만원까지 비과세 혜텍을 받습니다,

만약 이 한도를 넘기게 된다면 분리과세 9.9%가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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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 조건도 만으로 19세 이상만 되면 소득이 없어도 누구나 일반형으로 계좌를 개설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어떤 경우든 소득이 있다면 15세 이상도 개설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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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민형 ISA로 전환할 수 있는 조건

서민형 ISA는 비과세 한도가 일반형 ISA의 두 배인 400만 원입니다. 

만약 가입 당시 일반형으로 가입하였더라도 아래 조건에 해당된다면 서민형으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1. 근로소득이 5천만원 이하인 경우

2. 종합소득이 3천8백만원 이하인 경우

3. 소득이 없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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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조건에 해당된다면, 일반형에서 서민형으로 전환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형에서 서민형으로 전환하는 방법은 홈택스에서 소득확인증명서를 출력하여 해당 증권사나

은행에 제출하면 됩니다.

 

 

절세를 위해, 나에게 도움이 되는 상픔이라면 전환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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